회무 연속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선거에서 당선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이 '강하고 힘있는 집행부'를 구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의약품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정기총회에서 당선된 황치엽 회장이 3년간 회무를 같이 이끌어갈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하는 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치엽 회장은 선거기간중 △작지만 강력한 힘있는 협회 △회원사 고충을 함께 하는 협회 △상생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집행부도 이같은 원칙에 부합하는 인사들로 구성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진 만큼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인으로 화합인사도 고려 대상이지만, 지난 3년간 손발을 밎춰던 인사중 상당수가 재기용하고 능력있는 인사를 중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힘있는 협회를 구성하겠다는 방침이래 대형도매업체 대표자들을 회무에 대거 참여시킨다는 방안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임기에서는 대영도매업체중에서는 지오영(조선혜 수석부회장)만 회무에 참여한 바 있다.
황치엽회장은 "지난 3년간 추진해온 회무를 마무리짓고, 산적한 의약품 유통업계 현안에 대처하고 마무리짓기 위해서는 힘있는 집행부 구성이 절대적이다"며 "회원사들의 공감을 받는 집행부를 구성해 민생 중심의 회무를 구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