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수출 국내 의약품 '흑자'보다 '적자' 품목 많다
지난해 9.7억 달러 적자...'혈·혈청 원료' 흑자 최대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2-17 05:55   수정 2015.02.17 08:47


국내의약품 중 중국 수출에서 가장 큰 수익을 기록한 품목은 혈·혈청원료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6일 '보건산업정책 동향'을 통해 공개한 '수출입 내역'에 따르면 2014년 대중국 의약품 교역액은 18.1억불로 전년대비 11.6% 증가했다.  이 중 수출은 4.2억 달러, 수입은 13.9억 달러로 9.7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최근 5년간 수출 증가율은 12.5%, 수입 증가율은 10.7%로 중국과의 교역은 활발했다.

품목별로는 4개 품목이 흑자, 9개 품목군에서 적자가 발생하며 전반적인 품목에서 적자가 발생했다.

이 중 ‘혈·혈청(원료)’가 2,215만 달러로 가장 흑자가 컸으며, ‘항생물질제제(완제)’2,082만 달러, ‘호르몬제(완제)’92만 달러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적자에서는 ‘기타원료의약품’이 7.3억 달러로 적자액이 가장 컸으며, ‘의약외품’(△5,914만 달러), ‘항생물질(원료)’(△5,870만 달러), ‘기타원료의약품’(△4,173만 달러), ‘비타민(원료)’(△3,773만 달러) 순이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