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단에 합류했다.
전경련은 10일 전경련회관에서 총회를 열고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제35대 회장으로 재선임하고 신임 부회장 및 이사명단을 발표했다. 33, 34대 회장을 지낸 허 회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3연임을 하게 됐다.
재계 원로들은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이후 제약업계를 대표할 전경련 부회장이 없었다는 점에서 전통의 제약업체인 종근당의 이장한 회장을 부회장으로 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경련 부회장으로 신규 선임된 이장한 회장은 고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의 장남으로 1993년 부터 종근당을 경영하고 있다.
이장한 회장은 현재 한 이탈리아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이사로 선임된 조현준 효성 사장은 31,32대 전경련 회장을 역임했던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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