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필러 등 판매량 증대로 제2공장 증설
올해 착공 2017년 준공 목표..충청북도 제천시와 투자협약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2-10 09:08   수정 2015.02.10 09:10
코스닥에 상장한 ㈜휴온스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봉열)가 히알루론산 필러와 관절염 치료제 등 주요제품의 판매량 증대로 제2공장을 증설한다.
 
휴메딕스는 지난 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충청북도•제천시와 투자협약 체결식을 갖고, 오는 2017년 준공을 목표로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 이 협약을 통해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원활한 공장증설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휴메딕스는 지역경기 활성화 및 투자규모 확충을 약속했다.
 
휴메딕스는 세계적 수준의 고순도 히알루론산 정제기술을 확보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관절염 치료제와 히알루론산 필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공장증설은 국내시장에서의 지속적인 판매량 증대와 더불어 올 상반기 허가를 목표로 하는 중국 수출 등 늘어난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다.
 
특히 휴메딕스는 향후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수출이 가능하도록 미국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cGMP와 유럽의 EU GMP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수준의 공장을 짓기로 했다. 제2공장은 1공장이 위치한 제천1바이오밸리 부지에 금년 내 착공 예정이며, 투자금액은 180억원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와 제천시 이근규 시장이 참석해 ‘2015 제천시 투자유치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 지사는 “더 많은 기업이 투자를 해 충청복도가 3%(전국에서 차지하는 경제비중) 굴레에서 벗어나 4% 경제를 실현하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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