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박빙승부속 예상외 결과 가능성
이한우-황치엽 세번째 대결 마무리, 특정후보 표쏠림 가능성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2-10 06:13   수정 2015.02.10 10:26

이한우, 황치엽 후보간 3번째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가 오늘(10일)로 마무리된다,

양측은 그동안 있었던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서 두 차례 맞붙어 1승 1패씩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이 마지막 대결이기 때문에 두명의 후보는 사활을 건 선거운동을 진행해 왔다.

의약품유통업계 관계자들은 이한우, 황치엽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서울 지역의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는 “이한우, 황치엽씨간의 대결이 세 번째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기도 하지만 오히려 식상함을 준다는 의견도 있다”며 “투표율에 따라 특정 후보가 몰표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지방의 모 도매업체 대표는 “박빙 승부가 일반적인 전망이지만 예상외로 특정 후보가 압승을 거둘 가능성도 있다”며 “서울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결과가 중앙회장 선거에서 재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후회없이 선거운동에 임했다며 ‘진인사 대천명’의 자세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본인들이 회원들의 다수 지지를 얻어 회장에 당선될 것으로 장담하고 있다.

특히 양후보 모두 박빙승부를 점치고 있지만 몰표를 얻어 일방적인 표차로 승리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한국의약품유통회장 선거 투표인원은 총 48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68명, 부산울산경남 117명, 대구경북 11명, 인천경기 62명, 광주전남 29명, 대전충남 19명, 전북 13명, 강원 15명, 충북 6명, 제주 2명, 시약 1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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