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오너 2-4세 임원 ,의사 검사 기자 등 경력 다양
경영지원 기획 전략 가장 많아...금융권도 다수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2-13 07:00   수정 2015.02.13 08:12

제약사에 오너 2, 3세가 다양한 직책으로 경영 전반에  속속 참여하는 가운데, 이들 오너 임원들의 경력도 다양한 것으로 분석됐다.

약업신문이 2015년 2월 기준 만 50세 이하 오너 2-4세 임원 44명의 경력을 분석한 결과 제약사 의사 금융권 영업 마케팅 등 다양했다.

가장 많은 분야는 경영지원 기획 전략으로 12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은행 증권 회계법인 등 금융권 7명, 영업 마케팅 6명, 다국적제약사 4명으로 나타났다.

의사는 한올바이오파마 김성욱 대표이사 사장(2세)이 '연세치과 원장'으로, 대우제약 지용훈 대표이사 사장(2세)이 '삼성서울병원 안과 전문의'로 각각 활동했다.

특이한 이력도 있었다.

윤웅섭(3세) 일동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코리아타임즈 미국 조지아지국 경제부 기자'로 활동했고, 홍현기(2세) 신일제약 이사는 숭실대학교 경희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1962년생인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은 1992년-1995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재직했다.

제약업계 한 인사는 " 한우물만 파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하며 경력을 쌓는 것도 경영적인 측면에서 보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오너 2세-4세 임원 경력(2월 기준 만50세 이하 44인 경력, 이름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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