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들이 오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2세는 이미 대세고, 3세도 이사 전무 부사장 사장 부회장으로 경영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약업신문이 2015년 2월 9일 현재 주요 제약사 오너 2-4세 임원(만 50세 이하 44인)을 분석한 결과 아직은 2세가 70%(31명)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웅제약 2세 윤재승 회장은 50세 이상)
하지만 3세도 12명(27%)으로 증가 추세다.
대표이사 사장 및 대표이사 부사장 (3세=동아쏘시오홀딩스 강정석 사장 50세,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47세, 녹십자 허은철 사장 42세, 삼일제약 허승범 사장 33세, 국제약품 남태훈 부사장 34세)을 맡아 총지휘를 하는 3세는 아직 많지 않지만, 상당수 제약사에서 2·3세들이 주요 임원을 맡아 착실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세는 1명(동화약품 윤현경 이사)이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0년대생 두드러져...젊어지는 추세
오너 임원 연령대도 젊어졌다.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인 1970년대(1970-1979) 출생이 22명(50%)으로, 1960년대(1964-1969) 출생 17명(39%)보다 많았다.
특히 1980년대(1980년 이후) 출생도 5명(11%)으로 적지 않았다. (1980년대 출생 2-4세 임원=보령제약 김정균 기획전략실이사 3세 29세,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부사장 3세 34세,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이사부회장 2세 32세, 동화약품 윤현경 BD실이사 4세 35세, 삼일제약 허승범 사장 3세 33세)
오너 2-4세 임원은 아직까지는 남성이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임원은 39명으로 89%, 여성은 5명으로 11%로 집계됐다. (만 50세 이하 2-4세 여성 오너 임원=한국파마 박은희 사장 2세 48세, 동화약품 윤현경 이사 4세 35세, 한미약품 임주현 인재개발 전무 2세 40세, 삼아제약 허미애 이사 2세 39세, 신일제약 홍재현 전무 2세 43세)
오너 2-4세 임원중 2015년 기준 양띠 임원은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2세),한림제약 김정진 사장(2세),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 사장(3세) 서울제약 황우성 회장(2세) 등 4명으로, 이들 모두 47세(만)였다.
제약계 한 관계자는 " 오너가 아니더라도 국내 제약사에서도 젊은 임원이 많이 배출되는 추세"라며 "기업 환경이 속속 바뀌고 있는데 이에 대해 신속한 결정을 내리고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오너의 결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너십이 강화되고, 각 기업들이 미리 준비해 왔기 때문에 젊은 오너 임원들은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15년 2월 기준 만 50세 미만 오너 2-3세 임원,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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