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가 강화된 CP 적용으로 영업활동이 위축되면서 전문의약품부문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2014년 4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한 것으로 분석됐다.
해외도 캔박카스와 성장호르몬 등의 수출이 20%이상 증가한 반면 WHO의 주문 지연으로 항결핵제 의약품의 수출 감소로 매출액이 감소했지만, 4분기부터 WHO 주문에 따라 공급이 점진적으로 늘어났다.
동아ST가 5일 밝힌 연간 재무성과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5,681억원, 영업이익(률) 482억원(8.5%)을 달성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428억 원(2013년 4분기 1,500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121억 원(2013년 4분기 112억 원),영업이익률 은 전년 동기 대비 1.0% 포인트 증가한 8.5%(2013년 4분기 7.4%)를 각각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지난해 전문의약품 매출이 3,526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다(2013년 3,837억 원).
스티렌(위염치료제)이 20.3% 감소한 504억 원(2013년 633억 원), 모티리톤(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이 7.2% 증가한 217억 원(2013년 203억 원), 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가, 2.1% 감소한 105억 원(2013년 107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오팔몬(요부척추관협착증치료제)은 전년 대비 2.9% 증가( 227억 원, 2013년 220억 원)했고, 플리바스(전립선비대증치료제)도 전년 대비 25.9% 상승(78억 원, 2013년 62억 원)했다.
4분기 전문의약품은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한 830억 원(2013년 4분기 93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4년 3분기 대비 2.9% 증가)
지난해 해외수출은 전년 대비 4.2% 감소한 1,123억 원(2013년 1,172억 원)으로, 캔박카스 가 전년 대비 22.1%(372억 원) 증가했으며, 크로세린(결핵치료제)도 전년 대비 61.2% (109억 원) 늘었다.
반면 싸이크로세린(결핵치료제 원료의약품)은 전년 대비 60.9% 감소한 74억 원(2013년 189억 원)을 기록했다.
의료기기·진단 부분은 전년 대비 0.9%(657억 원) 성장했다.
회사는 올해 이익 중심 경영 추진으로 지속 성장 기반 구축, CP 강화에 따른 정도 영업 및 신제품 발매를 통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수출 주력품목 중심의 시장 확대 및 해외 현지법인을 활용한 네트워크 확대로 글로벌화 추진, R&D 투자와 기술 수출을 동반한 글로벌 신약 개발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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