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 2015년 중점 추진사업으로 중소제약사 공생공영을 위한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조합은 29일 오찬 이사회를 열고 참석한 이사진을 대상으로 공동협력체계 구축방안을 설명,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의사를 확인했다.
조합은 이 자리에서 PIC/S 등 품질관리기준 강화로 불가피한 품목구조조정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공동생산을 통한 제품생산의 연속성 유지, 인력과 자금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R&D부분을 공동사업으로 발굴해 신제품을 확보하는 세계화 전략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참석한 이사진은 공동협력체계 구성방안에 공감과 참여의사를 표시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소통과 협조를 위해 분야별 소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지원키로 했다.
이사회는 또 향남제약공단 내 보유중인 유휴건물을 교육사업 시설로 전환해 회원사의 각종 교육수요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공동으로 운영중인 어린이집 프로그램을 차별화하는 동시에 향남제약공단 근로자의 육아 안심공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헌신적인 근무자세도 주문했다.
조용준 이사장은 "공동협력체계 구성 및 운영방식이 중소제약사의 경영성과 개선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이사회에는 제약업체 대표로 구성된 임원(이사장 및 이사, 감사)과 실무진 1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