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약사들의 화두는 단연 '연구개발'과 '글로벌'이다. 여기에 또 한가지가 보태졌다. 바로 '소통'이다.
제약사 CEO들이 저마다 소통을 말하고 있다. 내부에서 CEO와 임직원간 소통이 이뤄지지 않으면 계획한 '원대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지 못한다는 판단에서다.
비전이 제대로 가기 위해서는 모든 소속 임직원들이 한마음이 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소통이 잘 이뤄져야 한다는 것.
실제 제약사 CEO들은 CEO방을 '사랑방'으로 만들거나, SNS를 통해 수시로 교감하거나 전국 설렁탕 투어 등을 하거나 저마다 방법을 통해 임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A제약사 CEO는 " 방을 오픈했다. 막내부터 고참까지 수시로 들어와 '페이스 투 페이스'를 한다. 수시로 SNS도 하며 많이 교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B제약사 CEO는 "직원들을 위한 경영과 교감을 많이 하려고 하고 1년에 4번 자유로운 질문과 답을 하는 원탁회의를 한다"고 전했다. 이 제약사 신입사원들은 '첫 회의 때 회장이 무섭지 않아서 놀라고 웃어서 놀라며 두번 놀란다'고 말한다.
C제약사는 CEO가 본부별로 진행하는 1박 2일 워크숍에 모두 참석한다. 그만큼 임직원들과 소통을 중시하기 때문.
이외 많은 제약사 CEO들이 흉허물없는 대화를 통해 직원들과 교감을 확대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소통경영을 바람직한 일로 평가하고 있다.
D제약사 임원은 " 제약환경이 만만치 않지만 경영진들은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데 혼자의 능력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임직원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이를 이루는 것이 소통과 교감"이라며 " 소통은 회사 내부 분위기도 좋게 만들고 성과달성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소통 경영은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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