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메디켐,중국 ‘다산 심양 연구소’ 설립-글로벌기지 구축
국내외 20여명 제제연구 인력 투입 현지 제제연구 수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1-12 08:37   수정 2015.01.12 08:40

(주)다산메디켐(대표 류형선)이 지난달 8일 중국 내 의약 완제품 판매 및 글로벌 생산 허브 구축을 위한 전진 기지로, 중국 랴오닝성 심양에 ‘다산메디켐 심양 연구소(沈扬达善医药 科技有限公司)’를 설립했다.

중국 제약시장은 2010년 1,618억불(약 165조원)에서 2020년 4,660억불(약 475조)로 3배에 이르는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최대 파머징마켓(글로벌 신흥제약시장)이다.

다산메디켐은 지난해 초부터 중국시장 진출 방안을 구체화하고, 현지 제약연구소 설립을 위한 철저한 시장조사 및 차별화 전략 수립에 착수한 이래 1,300만 위안의 자금과 국내외 20여명의 제제연구 인력을 투입해 현지 연구소에서 제제 개발을 동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다산 심양 연구소는 글로벌 R&D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담당하며 한-중 열린 협력체계를 가동, 중국 제약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개발 및 허가, 판매망 확보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류형선 대표이사는 “독보적인 DDS(약물전달시스템)원천 기술을 토대로 가치 있는 신제품 개발을 추진해 산학협력 및 상위 제약사들과 기술 거래, 제품 공동개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중국시장 진출에 나설 것"이라며 "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중국 내 완제 의약품 생산공장을 인수하고 중국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마켓을 대상으로 한 생산기지화 계획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다산메디켐 심양연구소의 네이밍은 의미부터 남다르다. “선(善)에 다다르다(达)”라는 뜻으로 좋은 의약품을 개발해 질병 없는 세상을 만들고 이로써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며, 중국 심양연구소를 발판 삼아 연구개발 중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힘찬 발돋움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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