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맹호 보덕메디팜 대표, 서울의약품유통협회장 출사표
경륜·능력 바탕으로 업권 보호, 당선시 판공비 반납 공약 제시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2-26 06:05   수정 2015.01.05 08:17

임맹호 보덕메디팜 대표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임맹호 대표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어려운 의약품 유통업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세로 서울시유통협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임맹호 후보는 지난 40여년간 의약품 유통업에 종사했고, 제약도매협의회장과 약업발전협의회장을 맞아 활동한 경험을 살려 '회원사를 위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선거공약으로 임맹호 후보는 △적정 의약품 유통비용 확보 등을 통한 회원들의 생존권 보장 △국공립병원 입찰 안정화 △불용재고의약품 해결 △대관업무 강화를 통한 회원사 보호 및 불합리한 규정 개선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 임맹호 후보는 도매업체들의 경영 악화 주원인인 불용재고 의약품 해결을 위한 복안이 있으며,  회장에 당선되면 즉각적인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임맹호 후보는 회장에 당선되면 활동비는 개인경비로 사용하고, 판공비는 협회 운영기금으로 반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출마 기자회견에서 임맹호 후보는 서울시유통협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실시되면 선거후유증 등 부작용이 상당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추대를 통한 회장 선출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출마를 고려중인 인사들끼리의 여론조사, 혹은 유통업계 원로인사들의 조율과정을 거쳐 단일 후보로 추대하는 방안 등 모두를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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