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이한우-황치엽 세번째 대결
기존대결서 1승1패, 이한우 '장기집권 저지, 황치엽 '정책대결로 승부'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2-24 12:33   수정 2014.12.24 12:41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2월 10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34대 회장을 선출한다.

현재 선거 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한 인사는 원일약품 이한우 회장이다. 또 출마선언을 하지 않았으나 황치엽 현회장의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이외에 한우약품 한상회 회장도 거로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졋다.

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전이 2파전 또는 3파전 양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선거는 황치엽 회장과 이한우 원일약품 회장간의 3회에 걸친 대결이라는 점에서 괸심을 모으고 있다.

양측은 그동안 2번 있었던 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서 1승씩을 나눠 가졌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양 후보간의 최종 승부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이한우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70이 넘는 나이로 인해 차기 선거 출마가 불가능하고, 황치엽 회장에서 당선되더라도 차기 선거에는 3선 도전이라는 멍에가 달리기 때문에 이들 두명의 승부는 이번 선거에서 최종 결판나게 된다.

이한우 후보는 출마기자 회견을 통해 '황치엽 현회장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갈 경우 공세를 예고했다.

이와는 달리 황치엽 현회장은 선거전에 들어갈 경우 정책 대결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치엽-이한우 양 후보간의 세번째에 걸친 승부 결과에 의약품 유통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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