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젬백스,임신 출산 포기 암환자에 '희망' 제시
‘GV1001’, 난소 기능 보존 효능 특허 출원 완료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2-23 15:53   

국내 바이오 생명공학 기업인 카엘젬백스는 항암 치료 후 수반되는 난소 손상으로부터 ‘GV1001’의 난소 기능 보존 효능을 입증,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GV1001’의 난소기능 보존 및 저하 억제효능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밝혀졌으며, 연구 결과는 항암 치료를 위해 임신 및 출산을 포기해야 했던 가임기 여성 암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치료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임기 이후의 여성이라도 난소의 기능을 보호하여 향후 출산을 계획하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암환자의 가임력 보존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 약물치료와 배아∙난자 동결보존법 등이 있지만 이러한 시술 등은 난소 조직을 손상 시킬 수 있으며, 생식력도 소실되는 한계점 등이 있었다.

반면 이 연구 결과에서는 ‘GV1001’이 이러한 치료법의 한계점들을 극복함을 보여주었으며, 추가 연구를 통해 난소기능 저하방지를 위한 기능 보존 연구 가능성도 제시했다.

카엘젬백스 관계자는 “최근 여성 암환자들의 항암치료 전 가임력 보존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GV1001이 항암 치료로 임신 및 출산을 포기해야 했던 여성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하고 삶의 질 향상에 있어서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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