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쿄와하코기린㈜(대표이사 권태세)은 지난 6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열린 경영에 본격 나섰다.
주니어보드란, 기존 중역회의 (Senior board)와 별도로 회사의 안건이나 현안에 대해 논의 및 의결 과정을 거쳐 나온 의견을 경영층에 전달하는 제도인 동시에 젊은 직원에게 경영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소통 경영의 한 방법이다.
주니어보드(청년이사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부서에서 참여 의사를 밝힌 인원 중 대리 이하 직원으로만 선발했다. 또, 멘토링제도를 두어 다루기 어렵거나 경험자의 도움이 필요한 안건인 경우 사내 시니어에게 공식적으로 조언을 구할 수 있게 했다.
정정선 인사팀장은 “변화하는 세계적 흐름의 중심이 되는 Global Specialty Pharma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서는 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진보적 사고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니어보드를 통해 젊은 사고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태세 사장은 " 중역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젊은 세대의 의견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 비록 작은 시작이지만 주니어보드가 한국쿄와하코기린 소통의 중심이 돼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