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글로벌제약사,신약개발 협력한다
제약협·KRPIA,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컨퍼런스 공동개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0-01 13:58   수정 2014.10.01 14:20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김진호)가 제1회 ‘제약산업 공동컨퍼런스(Pharma Association Conference)’를 오는 11월 마련,국내사와 글로벌사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제약사를 대표하는 단체가 공동주최를 해 함께 국내 제약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측은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제약사와 글로벌제약사, 정부가 함께 동반성장하는 상생관계(win-win partnership)를 구축해 나가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의 우수한 인프라와 잠재력을 글로벌 기업에 알리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한국이 신약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lobal Partnering for Open Innovation)’을 주제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진행된다.

주요 발표내용은 전세계적인 R&D 패러다임 변화 추세와 우리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정책 등이며, 글로벌 제약사 본사 연구 및 사업개발 책임자들이 방한해 국내 제약사 관계자들과 신약개발 및 사업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연구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자로는 전세계적으로 신약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10여개 글로벌 제약사(화이자, GSK, 릴리, 세엘진, 사노피-아벤티스, 노바티스, 얀센, 다케다, 다이이치산쿄)의 연구개발(R&D) 핵심인력과 혁신형 제약기업 등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기업을 비롯해 대학연구소, 정부출연연구기관(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항암신약개발사업단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는 발표세션 외에 국내외 참석자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할 수 있는 파트너링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고, 해외 참석자들이 국내 제약기업과 국가 R&D연구소를 방문하여 보다 실질적인 논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양 협회는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 정부 간 신뢰에 기반한 글로벌 협력을 구축해 가는 장으로 새로운 연구개발(R&D)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신약개발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내 제약산업이 신약 개발을 위한 선순환구조(R&D Ecosystem)를 만드는데 일조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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