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약품이 경기도 김포에 '수도권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지난 18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수도권 물류센터에는 동원약품의 자회사인 석원약품과 동원팜이 입주해 있다.
동원약품의 물류센터는 총 230억원이 투입됐으며, 대지면적은 7963㎡(약 2400평), 건축면적은 3641㎡(약 1100평), 연면적은 1만5180㎡(약 4600평)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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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 위치해있는 의약품 물류센터중 대지로는 두 번째, 건축면적으로는 가장 넓다.
물류센터는 지하 1층과 지상 6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창고시설과 일반창고시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동원약품은 지하창고 건설에 많은 비용을 투입했다. 1.2m의 지반공사를 별도로 진행했으며, 이중벽을 설치해 지하창고에도 햇빛이 들어오도록 함으로써 습도에 민감한 의약품을 잘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지상은 총 3층이지만, 각 층의 높이가 8∼12.5m에 달해 복층으로 이뤄져 있어 총 6층이 된다.
지상 1층 창고에는 입고와 출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66㎡(20평) 규모의 의약품 냉장시설 3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 팔레트 708개를 저장할 수 있는 하이렉 시설과 함께 삼방향 지게차를 운용하고 있다.
3톤 짜리와 5톤 짜리 팔레트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 5층 창고시설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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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창고에는 20대의 DPCS를 운용하고 있으며, 다빈도, 중빈도, 저빈도의 의약품 순으로 배열해 1만 4,000개에 달하는 품목에 대한 물류 최적화를 추구하고 있다.
1∼2층은 물론 3∼6층에는 창고시설에는 모두 사무실이 배치돼 있으며, 4개의 미팅룸과 1개의 대회의실도 갖추고 있다.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은 "수도권 물류센터를 건립한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할 수 있다"면서 "약업계 환경이 내일을 알 수 없는 불투명한 만큼 사업다각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동원약품은 지하와 지상 1층 창고 공간은 의약품 물류센터로 활용하고 지상 2·3층 창고는 제 3자 물류 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수도권 물류센터를 진두지휘하게 될 현준재 서울동원팜 대표는 "수도권 물류센터의 특징은 설비보다는 건물에 대한 투자를 많이 했다는 점"이라며 "동원팜과 석원약품이 반품을 통합 처리하는 등 효율성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원약품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수도권 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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