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바이오엑스포,노벨상 수상자 등 석학 다수 참여
학술회의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행사 개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8-18 09:35   수정 2014.08.18 09:47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을 주제로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17일간 오송생명과학단지내(KTX오송역 인근)에서 개최되는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에서 컨벤션 분야에서 국내외 학술회의와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학술회의, 바이오 연구동향과 최신정보 교류

18일 조직위에 따르면 우선 학술회의는 바이오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와 세계적 석학을 비롯해 학계, 업계의 관계자들이 의약, 화학, 식품 등과 연관된 다양한 바이오 연구동향 및 최신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엑스포 기간 동안 2개의 국제 학술회의와 5개의 국내 학술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는 2건의 국제 학술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2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오태광),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회장 이춘택)&국제제약 공학회한국지부(회장 이정길)를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

10월 7, 8일에 개최되는 국제 학술회의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주관하며 1일차에는 ‘스트레스관련 질환에 대한 의학적 접근‘, 2일차에는 ’글로벌 천연물 신약개발‘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첫번째 학술회의에는 200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치카노버(Aaron Ciechanover) 교수를 비롯 18명의 국내․외 연사와 4개국 3백여 명의 바이오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세계적으로도 매우 큰 관심을 받고있다.

10월 10, 11일에는 한국유전자세포치료학회와 국제제약공학회한국지부에서 주관하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 암유전자 치료, 줄기세포 치료 등을 주제로 한 학술회의가 개최된다. 학술회의는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 암젠의 전무인 제니퍼 갠서트(Jennifer Gansert)와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인 다리오 캄파나(Dario Campana) 등 25명의 국내외 연사와 국내의 임상 3상을 주도하는 코오롱생명과학 등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국내 연구팀이 참여한다.

국내 학술회의는 의료기기산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및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9월 26일 서울대, 연세대 이대 교수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9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9월 29일 ‘한방 바이오제품 개발과 산업화’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체한다.

또, 한국제약협회는 9월 30일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최신 개발 및 시장진출 정보교류를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코리아헬스포럼과 공동으로 ’제17차 바이오 의약품포럼’을 개최하고, 바이오 전자분야 학회인 한국바이오칩학회는 10월 1일에서 2일까지 2일간 맟춤형 의료 진단 및 치료분야의 바이오칩 기술에 대한 최신 연구방향, 바이오칩 기술의 융합을 위한 동향 파악을 위해 ’201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화장품협회도 10월 6일 바이오 화장품의 시장현황 및 수출 전망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바이오 화장품의 미래’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비즈니스 네트워킹, 바이오산업 관련 정보 제공 및 투자 유치

비즈니스 네트워킹은 바이오산업의 우수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비즈니스 포럼 4회, 제도정책설명회 2회, 비즈니스 IR/파트너링 2회, 비즈니스 컨설팅 등으로 구성돼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비지니스 포럼은 10월 1일 한국벤처투자(주)와 한국엔젤투자협회가 공동으로 바이오분야 벤처기업 등을 발굴,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자 로드쇼를 개최한다.

10월 2일에는 한국화장품협회가 중국 일본 아세안국가의 화장품산업 시장 트렌드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수출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화장품 시장동향 컨퍼런스’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상시험신약생산센터는 글로벌 시장진출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자들에게 최신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기술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 위탁생산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10월 6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산업창의융합포럼 글로벌헬스 케어분과는 헬스케어산업의 발전을 위해 ‘스마트 디바이스와 헬스케어’라는 주제의 포럼을 개최한다.

제도정책설명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한방정책과와 바이오의약품정책과가 주관하며, 한방정책과는 9월 29일 한약재 제조․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제도를 설명하고, 바이오의약품정책과는 10월 7일 바이오 의약품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다이나믹 바이오 추계 전체회의를 연다.

비즈니스 IR/파트너링은 기업, 벤처, 대학, 연구기관, 관련 기관 등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보유 기술 및 사업 아이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및 개별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컨설팅은 엑스포 기간중 6일간 국내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기술거래 및 특허․법률, 계약연구조직(CRO)과 계약생산조직(CMO)에 대해 자문을 실시한다.

조직위는 "이번 엑스포에서 추진하는 격조높은 학술회의와 비지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충북이 세계적인 바이오밸리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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