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아주대와 세포배양배지 기술 공동개발 계약
탄소나노튜브 기술 이용한 줄기세포 배양 지지체 기술 개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8-05 09:40   수정 2014.08.05 10:11

대한뉴팜(주)(대표 배건우)은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세포배양배지 사업의 일환으로  탄소나노튜브(CNT) 코팅 기술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아주대학교 김재호 박사팀과 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CNT기술은 기존 2차원 구조체 배양기재와 달리 3차원 구조체 탄소나노튜브 박막을 지지체로 사용해 줄기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촉진시키는 기술로, 박막 두께와 표면 거칠기를 조절해 줄기세포의 개체수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종래 coating 및 supplement 물질 사용을 줄이거나 대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증식은 물론 분화에도 획기적인 성공을 가져와 세포배양배지 기술을 한차원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이 기술이 상업화되면 현재 세포배양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특히, 생산성 품질 비용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 예비시험을 통해 CNT 기술이 지방유래 줄기세포로부터 신경세포로 분화를 촉진하는 결과를 확인했는데, 알츠하이머 파킨슨과 같은 신경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필요한 기반 기술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며 " 지난 4월  향남공장 내 세포배양배지 생산설비를 갖추고 배지 연구 및 테스트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몇몇 기업에서 국내 생산 무혈청 배지에 관심을 갖고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건우 대표는 “대한뉴팜의 무혈청 배지와 CNT기술은 세포배양방식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연구로 연구자들에게 비용절감과 새로운 배양방식이라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 아주대학교 내 CNT기술 연구가 상당부분 진행돼 1년 후면 상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국내 시장뿐 아니라 일본을 시작으로 전세계 시장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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