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상위권 제약사중 지난 2분기 영업을 가장 잘한 업체는 대웅제약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은 9.8%로 상위권 제약사중 가장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매출 5위권 제약사들의 2014년 2분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9%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 증가하는데 그쳤고 순이익은 4% 줄어들었다.
상위권 제약사중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체는 대웅제약 15%, 녹십자 14%였다. 동아에스티는 의료계의 비토(?) 분위기로 인해 매출은 1% 늘어나는데 그쳤다.
영업이익은 유한양행이 전년동기에 비해 45% 늘어났으며, 뒤를 이어 녹십자 14%, 동아에스티 11% 등의 순이었다. 한미약품은 전년동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26% 줄어들었으며, 대웅제약도 18% 감소했다.
영업활동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영업이익률이 가장 우수한 업체는 대웅제약으로 파악됐다. 대웅제약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9.8%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 2분기의 영업이익률 13.6%에 비하면 3.8% 즐어든 것이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률이 4.7%였으나 올해 2분기에는 6.3%로 호전됐다. 한미약품은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6.4%에서 올 2분기에는 4.5%로 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