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중국에 패치제품 기술수출- 합자회사 설립
레스날린패치 등 4개 패치제 기술수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7-29 15:37   수정 2014.07.29 15:37

대화제약(주)(회장 이한구)은 중국 사천화방실업그룹(회장 刘文旭)이 28일 중국 사천성 자양시내 패치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합자회사설립에 관한 MOU (양해각서)를 중국사천투자협력 홍보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대화제약은 천식치료패치제 '레스날린패치'를 비롯한 4개의 패치제품을 기술수출하고 이에 대한 생산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설립될 합자회사에 제조라인 설비 및 패치관련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 합작법인설립은 대화제약이 지분 5%를 받는 조건이며, 지분 5%의 금액은 현금이 아닌 기술수출료 대가로 투자하는 것으로, 양사는 향후 다른 패치제품들도 기술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화제약은 이번 MOU에 앞서 지난 18일 중국현지에서 사화방실실업그룹과 패치제품 4개품목에 대한 기술이전에 합의하고 기술료로 현금 5백만위안(8억3천만원) 및 합자회사 지분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파트너사인 중국화방실업그룹은 중국서부인 사천지역의 유력제약그룹회사로 20여개의 자회사 및 지사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중국내 중의약품 생산 유통 판매를 주영역으로 하고 있다.특히  사천성정부를 중국 의약산업 중점양성 지역 중 하나로 거론되게 만들 정도로 실력이 있는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 중국등록을 진행하고 있는 완제품 수출 사업과는 별도로 현지 합자회사 설립 및 기술이전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중국시장 공략을 추진해 다양한 방법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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