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약품, 존슨앤존슨 혈당측정기 독점 판매
다국적 제약사와 국내 도매업체 첫 파트너 쉽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7-29 06:59   

동원약품그룹이 존슨앤존슨메디칼 혈당측정기를 독점 판매한다.

동원약품그룹(회장 현수환)과 존슨앤존슨메디칼(북아시아총괄사장 스와미 라오테)은 28일 서울메리어트호텔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원약품은 존슨앤존슨메디칼이 판매하는 원터치 울트라, 원터치 울트라이지, 원터치 셀렉트심 등 혈당측정기 원터치를 독점 판매하게 된다.

동원팜 현준재 사장은 "다국적회사가 국내 도매업체를 파트너로 선택한 것은 처음으로  도매업계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존슨앤존슨메디칼은 동원약품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혈당측정기 마켓 28% 점유와 매출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혈당측정기 시장은 로슈진단이 29%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존슨앤존슨메디칼이 20%, 애보트 9%, 아크레이 5%, 바이엘 3%, 기타기업이 33% 수준이다.

또 현재 40억원 수준인 약국 시장을 숍인숍, 당뇨 교실 개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약국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수환 회장은 "존슨앤존슨이 동원약품을 파트너로 생각하고 업무 협약을 하게 된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계기로 국내 도매업계가 한단계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와미 라오테 북아시아총괄 사장도 "동원약품 기업의 가치와 존슨앤존슨이 추구하는 기업 가치가 동일한 것 같다"며 "동원약품과 함께 가치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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