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0여 도매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이 물류팀을 신설하고 본격 영업에 나선다.
한국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이사장 고용규)은 의약품 택배시장 조사 등을 위한 물류팀을 신설하는 한편, 고려택배와 집하권을 계약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신설된 물류팀은 팀장과 이사, 배차관리팀, CS팀 등으로 구성됐다. 팀장에는 박의홍씨, 이사로는 박준호씨가 임명됐다. 물류팀은 조합사들이 이용하는 택배 매출에서 발생되는 이익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의약품협동조합은 빠른 시일내에 회원사를 방문하고 현재 운영 시스템 및 추가사항 등을 조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물동량 및 박스 크기에 따른 단가 협의, 조합원과 협회간의 택배 계약서 작성 등의 단계를 거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선다는 방침이다.
고용규 이사장은 "물류비 절감방안과 서비스의 전반적인 개선은 8월 중 택배 운영과 동시에 검토와 및 수정작업에 나설 것이다"며 "물류팀은 조합원의 이익 증대와 조합의 자생능력 향상을 구성한 만큼 회원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