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 의약품 구입자금 지원
중소기업협동중앙회 자금 확보, 출자금 최대 110배까지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7-10 07:02   수정 2014.07.10 07:28

70여 중소도매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이 업체들의 의약품 구매 자금을 지원한다.

한국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이사장 고용규)은 최근 중소기업협동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조합원들이 출지한 금액의 최대 10배까지 의약품 구입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시적인 자금악화로 의약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도매업체들에게는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을 예상된다.

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은 회원사가 직거래를 할 수 있는 공동구매종합정보망 구축사업도 전개할 방침이다. 공동구매종합정보망이 구축되면 회원사간 직거래는 불론, 도매업체들을 창고에 쌓여 있는 유통재고 문제도 해결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공동구매종합정보망이 구축되면 그동안 조합 차원에서 추진해 왔던 공동구매 사업은 중단되고 공동물류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조합측은 설명했다.

협동조합은 국가 또는 지방지치단체 등에서 지정한 물류단지 등의 부지를 선정해 공동물류를 위한 창고를 신축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구 이사장은 "의약품 구입자금 지원, 공동구매종합정보망 구축과 물류창고 신축을 통해 중소도매업체의 경영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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