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그룹(회장 이희구, 조선혜) 계열사인 청십자약품이 지난달 21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경북 칠곡군에 있는 대구은행 연수원강당에서 대구, 포항, 부산, 경남 청십자약품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청십자약품의 창립기념일은 7월 1일이지만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임직원들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기 위해 체육대회를 겸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희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십자약품이 과거 몇 년간의 어려움을 딛고 현재 주어진 목표를 잘 달성하고 있으나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영남권 전체에서 당당한 1위가 되도록 더욱 도전하고 노력하며 신뢰받는 청십자약품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조선혜 회장은 "청십자약품이 지오영과 한 가족이 된지 5년이 되어가고 있고 청십자약품 40주년을 맞이하여 혁신과 도전정신을 갖고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한 해가 되길 전 임직원이 노력하여 주기를 당부한다"며 "청십자약품이 지역의 한계를 벗어나 Global 청십자가 되어 청십자의 새로운 역사를 쓰자"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CS교육과 '지오영 골든벨을 울려라' 및 지오영 한정희 부사장의 '제약 및 도매유통업의 향후 전망' 특강에 이어 오후에는 각 지역 지점별 대항 배구, 발야구, 달리기 등 전 직원들이 동참하는 체육대회로 단합의 장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정렬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는 등 총 20명이 승진을 했으며, 최진현 이사가 30년 근속상을 받는 등 총 10명이 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