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 올들어 주가 7.4% 상승
시가총액 1조 3,300억 증가… 유한양행 2조원 클럽 유지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7-01 12:00   수정 2014.07.01 13:25

올해들어 상장제약사의 주가가 평균 7.4% 올랐으며, 시가총액은 1조 3,300여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제약사의 지난 6개월간 주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균 7.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62개업체(지주사 포함, 우선주 제외)중 43개업체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19개업체는 하락했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이들 업체의 시가총액은 17조 9,500여억원이었으나 6월말에는 1조 3,300여억원이 증가한 19조 2,900여억원이었다.

유한양행은 올해들어 주가가 3.2% 하락했지만 시가총액은 2조원대를 유지해 제약업종주의 대장주 위치를 공고히 했다.

녹십자가 1억 4,500여억원으로 뒤를 이었으며, 한미약품은 주가가 11%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1조원 밑으로 떨어졌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업체는 제일약품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103.1% 늘어났다. 뒤를 이어 삼성제약 77.6%, 삼천당제약 74.2%, 심일제약 67.7% 등의 순이었다.

반면 근화제약은 지난해 말에 비해 주가가 28.8% 하락했으며, 뒤를 이어 대웅제약 -22.8%, 동국제약 -20.3% 등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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