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마 인수가격 천정부지로 치솟아
적정가격 1,500억선 평가서 2,500억대로 올라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6-27 12:05   수정 2014.06.27 13:15

드림파마 인수전에 안국약품, 근화제약, 차병원그룹 등이 뛰어 든 가운데 인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지난 25일 마감된 드림파마 본입찰 마감결과, 안국약품, 근화제약, 차병원 그룹이 최종 참여했다.

드림파마는 지난해 매출 930억, 영업이익 128억, 순이익 276억원을 기록했으며,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케미칼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드림파마는 비만치료제 관련 다수의 향정신성의약품 등을 주력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량신약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성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인해 드림파마가 매각 입장을 밝혔을 당시 상당수 제약기업들이 인수에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인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인수 금액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당초 드림파마 인수 가격으로 1,500억원대가 적정한다는 분석이 나왔으나 최근에는 2,500억을 지불해야 인수가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예비입찰과정에서 최고가를 제시한 후보가 2,284억원을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파마 인수전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인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다음주 있을 드림파마 인수 우선협상자 선정에서 본입찰에 참여한 안국약품, 근화제약, 차병원그룹이 인수가격을 얼마에 적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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