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2분기 영업실적 부진 불가피
영업일수 감소·리베이트 투아웃제 여파로 영업활동 악영향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6-26 09:56   

제약기업들의 2분기 영업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는 5월과 6월과 긴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에 더해 리베이트 투아웃제 도입을 앞두고 제약사들의 영업 환경이 악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대투증권을 비롯해 주요 증권사들은 제약업종의 2분기 영업실적이 예상치보다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잇따라 내놓았다.

하나대투증권은 녹십자와 유한양행만 평균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주요 상위업체들은 5%미만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구체적으로 녹십자는 2분기에 2,3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15,5%, 유한양행은 2,591억원으로 9.7%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동아에스티는 1,515억원으로 전년비 3.3% 성장, 종근당은 1,423억원으로 전년비 3.6% 성장, 한미약품은 1,885억원으로 4.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5월과 6월의 긴 연류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와 리베이트 투아웃제 예고에 따른 영업활동 악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7월 시행이 사실상 확정된 리베이트 투아웃제는 리베이트로 중복 적발된 품목에 대해서는 과징금 및 품목 취소를 예고하고 있어 제약사들의 영업활동에 발목을 잡는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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