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유럽류마티스학회서 관심 집중
공식보도자료에 ‘램시마 연구자료’ 채택-강직성척추염 임상결과 배포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6-13 10:48   수정 2014.06.13 11:16

프랑스 파리에서 6월 11일(현지시간) 시작된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학회 측이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최초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임상결과를 직접 홍보하고 나섰다.

13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유럽류마티스학회 사무국은 강직성척추염환자를 대상으로 램시마와 오리지널 인플릭시맵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한, 인하대학교 류마티스내과 박원 교수 등의 연구결과를 학회 이름으로 학회에 참석한 전세계 의학전문기자들에게 배포했다.

이 연구는 환자들의 질병진행으로 인한 기능손상, 일상생활능력 등을 살펴보는 지표인 BASDAI, BASFI, BASMI를 비교한 것으로 모두 램시마가 오리지널약제와 비교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이번 학회에서는 램시마의 임상결과가 5개 채택, 학회기간 중 발표된다. 또한 셀트리온의 연구결과 이외에도 20여개의 바이오시밀러 관련 발표가 있을 예정으로, 지금까지 단일학회에서 바이오시밀러를 다룬 발표로는 가장 많은 숫자이다.

특히 이번에는 “Biosimilar: A SWOT Analysis” 등 학회가 직접 해외 유명학자들을 초빙해 마련한 바이오시밀러 관련 학술세션이 두 개나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의 임상결과가 학회의 공식 보도자료에 채택된 것은 바이오시밀러가 그만큼 학회 및 의료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보다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의료계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 지난해 램시마가 유럽EMA 허가를 받아 유럽에서 이미 판매가 시작되었을 뿐 아니라 2015년에는 유럽 주요국가에서도 특허가 만료되어 모든 유럽국가들에게 사용가능 해진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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