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중심 제약 바이오기업,'글로벌신약으로 승부'
신약조합 '산학연관' 신년 교례회,'어려운 환경 극복, 혁신신약 개발 매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1-11 08:43   수정 2014.01.11 11:54

국내 연구개발 중심 제약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주최로 10일 열린 ‘산/학/연/관/언론 신년 교례회'에서 혁신신약 개발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교례회에는 보건복지부 박인석 국장,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이동호 단장, 보건산업 진흥원 이정석 본부장, 대한민국과학기술대연합 김수동 공동대표, 안전성평가연구소 이상준 연구소장, 전 식약청장 심창구 교수, 자문교수단, 기업 벤처 CRO 출연연구소 대표이사 및 연구소장, 혁신 제약산업계를 이끌어 온 원로 제약인,특허법률법인 등이 참석해 혁신 제약 산업계가 신약개발을 통해 격변하는 대내외적인 주변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다짐했다.

신년 떡 절단, 건배제의, 3분 스피치 등으로 진행된 교례회에서 김동연 이사장은 “우리나라 혁신 제약계를 주도하는 연구개발 중심 제약기업들이 약가 인하의 고충을 겪으면서도 R&D 투자의 끈을 놓지 않았다는 것도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며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회사가 R&D의 비율을 높이는 것은 글로벌 신약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경영주의 의지의 반증”이라고 말했다.

또 “이제 우리나라도 신약 개발 지원 사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빠른 시간에 글로벌 제약회사와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히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국내 연구중심 제약기업과 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선도 대표단체로서 그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약개발연구조합은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파트너기관’ 으로 출범,신약개발 인력 양성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또 산하에 '한국혁신제약생산협의회'를 출범시켜, 중소제약사 의약품 연구개발 및 기술개발 지원에도 적극 힘쓸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국내 연구개발 중심 혁신 제약산업계(기업/벤처/제약/바이오/CRO/학/출연기관)의 연구개발/제도/정책/인프라 컨트롤타워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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