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 '중소제약기업 환경 획기적 개선 희망'
[신년사]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12-31 15:10   수정 2014.01.02 14:58

새해에는 약업계 여러분의 사업이 더욱 융성, 발전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세계적인 불황과 경제성장의 둔화 등 대내외적 환경요인으로 사회 경제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이 컸던 한 해였습니다.

더욱이 약업계는 정부의 강화되는 약제비 절감정책 등으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엄청난 시련을 겪어야 했습니다. 특히 매출 규모가 작고 R&D 역량이 부족한 중소제약업계로서는 인내하기 어려운 열악한 상황에 처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새 집행부 출범과 더불어 그 간 부실했던 조직 운영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전기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갑오년 새해에는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중소제약업계가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 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구축했으면 합니다.

또한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R&D 자금의 증액 지원, 시설투자의 활성화를 위한 투자 세액의 공제 등 피부에 닿는 기업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면 하는 희망을 걸어봅니다.

새해에는 정부, 약업계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소통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관계자 모두에게 큰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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