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헌혈 앞장,2000년부터 9500명 동참
헌혈증은 향후 소아암 환자에게 기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11-12 14:04   수정 2013.11.12 14:04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임직원 17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0년 8월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사랑의 헌혈’ 행사는 현재까지 9500여 명의 녹십자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향후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매년 전국의 사업장에서 총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녹십자는 오는 15일까지 오창, 음성, 화순공장에서도 올해의 마지막 헌혈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입사이래 2년 여 동안 매번 헌혈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녹십자 총무팀 김병현 사원은 “헌혈은 나의 권리이자 의무”라며 “작은 수고로 생명을 나누는 값진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사랑의 헌혈’ 행사 외에도 매칭그랜트 제도 와 1991년 사회복지법인 혈우재단 설립,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녹십자 사회봉사단, 경상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는 기업들의 모임인 전경련 1% 클럽 가입, 급여 끝전 기부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