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바이오벤처 '바이오리더스',하반기 코스닥 상장
원천기술 바탕 바이오신약 개발 국내 2상 순조롭게 진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08-20 09:38   수정 2013.08.20 15:17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출신 연구원들이 창업한 1세대 바이오기업 '바이오리더스'가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 준비를 착착 진행시키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통 청국장에 소재하는 미생물로부터 폴리감마글루탐산(안전성 검증)이라는 물질을 분리해 자궁경부상피이형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항암치료제를 개발, 현재 서울성모병원 등 3개 병원에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세계 최초로 유산균 균체의 표면발현 기술을 이용, 자궁경부암을 위한 경구용 치료제 및 백신을 개발 중으로, 일본 상장 제약기업에 기술이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동경대 의과대학 산부인과에서 실시한 연구용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결과가 도출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2013년 4월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으며, 올해 코스닥 상장을 위해 8월 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올해 하반기 상장하게 된다면 올해 3번째 바이오기업이며 기술성평가 제도를 통해 기 상장에 성공한 바이오 기업들과 다른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바이오 기업의 미래가치를 정당하게 평가 받고, 투명한 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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