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로부터 일반약 일부 품목을 넘겨 받는 일동제약이 이들 일반약의 가격을 인상했다.
유통가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바이엘의 일반약 제품에 대해 5%-10% 올린 가격으로 17일부터 영업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무좀약 '카네스텐'(전 종류)은 5%, 두통약 '사리돈'(전종류)는 10%, 위장약 '탈시드'는 9.5%, 이외 품목은 5% 정도 인상됐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가격 인상을 코마케팅 비용 보전 차원으로 보고 있다.
유통가 한 인사는 "동아제약과의 일반약 유치 경쟁에서 이기기는 했는데 평균적으로 5% 이상 올랐다"며 "제품을 가져 온 대가를 치르고 남기기 위해서 인상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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