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주도 도매상 관리약사 KGSP교육 '도대체 왜?'
교육내용 교육비 문제점 지적- '더 힘들게 한다'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12-08 08:41   수정 2011.12.08 09:21

도매상 관리약사의 KGSP교육에 대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약사회에서도 도매상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KGSP교육을  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령이 바뀌며, 7일 서울시약사회가 처음으로 관리약사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

우선 거론되는 부분은  6만원으로 책정된 교육 비용.

전국 도매상을 2천 곳으로 잡았을 경우 1억이 넘는 돈으로, 책정 기준이 무엇이냐와  이 비용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될 지 모른다는 지적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과다책정됐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도매협회가 진행하는  KGSP 교육내용과 다르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도매협회에서 교육한 분야와 다른 교육이라면 모르지만, 교육에서는 도협의 교육 내용과 다르지 않은 내용이 다뤄졌다는 지적이다.

약사회는 도매 관리약사를 관리하고 싶을 수 있지만,획일적인 교육으로 이중적 관리라는 지적이다. 

한 약사는 " 다 좋은데 다른 교육이 필요하고 6만원도 과다책정됐다. 물과 주스 정도 밖에 제공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산출됐는지 모르겠다. 내용 자체도 도협의 KGSP교육에서 교육받은 내용과 같다. 시약 진단기기 의료기기 관리약사들이 마약유통과 무슨 관련이 있나."며 "교육을 받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하는데 관리약사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힘들게 하는 것이다.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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