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의 대명사인 '비아그라' 제네릭 의약품 출시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이는 국내 제약업체들이 내년 5월 17일 비아그라의 물질특허 만료에 대비해 제네릭 의약품 개발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식약청에 따르면 13일 현재 '비아그라' 제네릭 의약품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신청한 업체들은 CJ제일제당, 대웅제약 등 16개사인 것으로 파악됐다.
비아그라 재심사 기간이 만료되면 적어도 국내 제약사 16곳이 비아그라 제네릭 의약품을 생산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제약업계에서는 비아그라가 특허만료되고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되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 커다란 지각변동을 가져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네릭 의약품의 출시되면 비아그라의 가격 인하도 예상된다. 후발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저가로 의약품을 공급하고 비아그라도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을 내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올해 정기국감에서는 비아그라가 수입가의 3배이상 유통마진을 붙여 판매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만큼 제네릭 의약품이 출시되면 가격 인하가 불가피해진다는 것이 시장의 분석이다.
이외에도 시알리스. 자이데나 등 비아그라와 다른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의 경쟁력 악화도 예상되고 있다.
비아그라의 인지도가 높은 상황에서 같은 성분의 저렴한 발기부전치료제가 무더기로 쏟아지면 타른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의 매출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변수는 비아그라가 용도특허의 유효성을 인정받는 경우이다.
현재 CJ제일제당이 특허심판원에 비아그라 용도특허 무효신청을 제기했지만 심판원이 비아그라의 용도특허를 인정할 경우 비아그라 제네릭 출시는 2014년 5월 이후로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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