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반응' 개선 건강기능식품 나왔다
바이로메드, 다래 추출 성분 '알렉스' 출시-1년6개월 임상 통해 확인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2-01 11:33   수정 2009.12.01 11:45

바이오신약 개발 기업 바이로메드(대표 김용수, 김선영)가 면역과민반응 개선용 건강기능식품인 ‘알렉스 (Allex)’ 및 아토피 전용 보습제품 ‘아토라떼(Atolatte)’ 를 출시했다.

천연과일인 다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구성된 ‘알렉스’는 알레르기 질환 발병의 핵심인 면역과민반응(=알레르기 반응)을 개선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이러한 기능으로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개별인정을 획득한 제품.

바이로메드가 지난 11월 흡수 합병한 생명공학 벤처기업인 헬릭서에서 연구개발한 것으로, 전통 한의학의 이론과 데이터베이스로부터 힌트를 얻고 첨단 분자생물학적 방법으로 개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연구진은 2002년 하반기부터 다래추출물(PG102)에 대한 연구를 시작, 6년 여에 걸친 과학적인 연구와 국제 수준의 임상시험을 통해 이 제품이 알레르기 질환에 중요한 인자인 혈중 IgE(면역글로불린E) 농도와 다양한 염증인자들의 생산을 낮춤으로써 알레르기반응을 개선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한의학에서의 알레르기 질환이 체내의 과잉 생성된 열이 조절되지 못해 생기는 병으로 정의될 수 있다는 한의사들의 자문에 따라 다양한 실험을 수행한 결과, 다래 추출물이 알레르기 질환에 관여하는 여러 인자들을 조절하는 것을 발견하였고, 1년 6개월에 걸친 임상시험을 통해 이를 확인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회사는 이 연구결과를 세계적으로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다수 발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PG102의 항알레르기 효과에 대해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 40여 개국에 특허 출원, 이중 현재까지 11건이 등록됐다.

김선영 대표이사는 “알렉스는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혈중 IgE와 기타 알레르기 관련 염증인자의 농도를 낮춰,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을 개선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혈중 IgE 농도를 낮춘다는 것인데, 이는 사실상 알레르기 체질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수 대표이사는 “내년 초 어린이를 위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츄어블정과 과립제품, 액상제품까지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아토라떼의 바디와 헤어제품 라인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렉스와 아토라떼는 바이로메드의 온라인 쇼핑몰인 큐어몰(www.curemall.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큐어몰 홈페이지와 전화(02-2102-72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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