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우제약이 정우신약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GP그룹(대표이사 이태명)은 정우P&F(구 정우제약)를 합병, 25일 아산 공장에서 창업식과 함께 현판식을 거행했다.
정우제약은 파이네신, 아웃콜, 생장환 등 300여가지 OTC제품을 생산해 온 한방의약품 전문 제약사로,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올 하반기 매출목표 5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상옥 (주)루첸리 사장, 김충근 미주제강 대표, 유동승, 노갑철 등 주주 및 공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업식 및 현판식에서 이태명 대표는 “정우신약을 원점에서 재창업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새출발해 조속한 시일내에 정상화시켜 한방의약품은 물론 전문의약품을 구비한 토털 헬스케어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합병으로 GP제약 신창수 부사장이 정우신약 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업무를 수행한다.
신사장은 지난 66년 동아제약에 입사한 후 천일제약 전무를 거쳐 GP제약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40여년 간 약업계에 몸담아온 전문 경영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