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화약품, 후코이단 전국 판매 돌입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8-17 08:15   수정 2009.08.17 09:06

대구 소재 (주)세화약품(대표:홍득기)이  해초의 생명력을 가진 면역조절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건강식품 후코이단 제품인 '후코이단 유세화’ 발매 기념식을 열고, 전국 판매에 나섰다.

 ‘대구의 후코이단 전령사’라고 불리는 홍득기 사장은 기념식에서 “신용 성실 발전이라는 사훈 아래 창업 8년 째를 맞아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오늘이 있었다”고 말하고 “후코이단 발매를 게기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후코이단 물질 개발자인 김종기박사(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는 개발배경을 소개하며, “ 전세계 후코이단 시장을 겨냥한 고품격 제품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후코이단은 바다 해조류, 특히 다시마, 미역(미역포자염), 큰실말(모즈쿠)등 갈조류에만 함유돼 있는 끈적끈적한 성분의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인체의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만 죽이는′아포토시스(Appotosis) 유도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과 일본, 프랑스를 중심으로 후코이단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다양한 상품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일본에서만 연간 1,500억 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전 세계 시장 규모가 2015년을 기점으로 약 2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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