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유니세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선정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8-05 06:00   수정 2009.08.05 08:52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이 여성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가 선정하는 ‘2009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Friendly Workplace)’로 선정됐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여성부는 근로자 100인 이상 사업장 1,900개를 대상으로 자가평가지를 배포하고 자가평가가 우수한 기업들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여 최종적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했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는 2006년부터 여성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선정해왔으며, 올해 한국화이자제약을 포함해 2008년 유한킴벌리, LG전자 이동통신기술연구소 등 지금까지 모두 9곳의 사업장이 선정된 바 있다.

이동수 대표이사는 “2009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된 것은, 한국화이자제약이 직원 한 사람, 한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특히, 유능한 여성직원들이 출산 및 육아의 과정을 일과 함께 성공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009년 7월 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 300개(여성근로자 비율 평균 47%)를 대상으로 직장 내 모유수유 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유수유시설을 갖춘 사업장은(단독시설 혹은 여직원휴게실 등과 같이 사용) 33%에 불과했으며, 단독 모유수유시설을 갖춘 사업장은 13%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관련 사업장의 비율이 76%로 가장 높았고 금융보험업 39%, 숙박외식업이 18%로 나타났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