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간, 판권회수 '보톡스' 직접 영업 순항
신규 진입 제품 공세 불구, 기존 프리미엄 가격정책 유지로 대응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8-05 08:06   수정 2009.08.05 08:39

한국엘러간의 보톡스 직접 영업이 일단 성공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엘러간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대웅제약으로부터 판권 회수를 통한 직접 영업 체제로 전환한 이후, 신규 진입한 보툴리눔 톡신 A형 제품들의 저가 공세와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존 프리미엄 가격정책을 유지하며 순항하고 있다. 

한국엘러간 송호섭 전무는 “판권 회수 이후 영업 및 마케팅 조직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주요 거래선을 확대, 유지시키기 위해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며 “새로운 제형인 보톡스® 50U의 성공적인 출시도 보톡스의 직판체제 성공적 전환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엘러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보톨리눔 톡신 제제는 총 5개 제품으로, 이 중 미국 FDA로부터 미용 목적으로 허가를 받은 제품은 엘러간의 보톡스®와 입센의 디스포트® 2개 제품 뿐이다.

특히, 엘러간의 보톡스®는 지난 10여 년간 전세계 신경 톡신 시장점유율의 80%를 상회해 왔으며, 현재 시장 점유율은 83%에 달한다.

또 지난 1989년 출시 이후 2,200만 바이알이 판매된 블록버스터 제품인 보톡스®는, 총 80여 개 국가에서 21개 인종의 환자 집단을 상대로 치료 및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관련 연구 자료만 2,000건 이상에 달한다.

한편 한국엘러간은 세계 최초의 속눈썹 감모증 치료제 라티쎄™에 대한 식약청의 승인을 획득하고 올 하반기 제품을 출시, 미용 의료 분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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