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도협, ‘불법 리베이트 신고센터’ 운영
22일 부산•울산•양산지역 자정결의대회 개최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7-22 21:38   수정 2009.07.23 06:40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는 전 회원사가 참여하는 불법리베이트 근절 결의와 함께 불법리베이트 신고센터운영으로 적극적인 자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부울경도협(회장 김동권)은 22일 오후 4시 30분  부산 농심호텔에서 부산•울산•양산지역 회원사를 대상으로  자정결의대회을 가졌다.
 
김동권 회장은 “부울경 지역에서도 자체 불법 리베이트 신고센터를 운영할 것이다” 라며 “도매 전체가 살기위해서는 회원사를 고발할 수밖에 없다. 제약이든 도매든  자정결의 이후 개선여지가 안보이면 신고센타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신고된 회사는 부울경도협 윤리위원회에서 공정하게 판단 고발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 약사회 의사회를 공식 방문해 의약품도매의 입장을 전달 할 것이다”라며 “회원모두가 거리처인 요양기관에 상황의 심각성과 리베이트 근절의 당위성을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전국 도협 시도지회의 자정결의와 함께 28일 대형도매들의 자정결의도 이어질 것”이라고 소개하고 “시작이 반이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라도 의약품유통 자정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부산 울산지역 80여명의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최종식 유통발전위원장이 낭독한 자정 결의문에는“리베이트를 지급하는 것은 불법행위일뿐 아니라  우리모두의 수익원천을 고갈시켜 공멸토록 하는 공적 제1호다“고 밝히고, 의약품 유통의 발전을 담보할 적정수익확보와 준법 실천을 통한 유통질서 확립을 다짐했다.

결의문의 세부 내용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리베이트를 지급하지 않는다. ▲불법 리베이트 수수행위의 고발 생활화하겠다.▲리 베이트 수수에 대한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겠다고 한다.

한편 부울경도협은 23일 4시30분 창원 인터네셔널호텔에서 경남지역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2차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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