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불법 리베이트 고발 생활화하겠다'
대전충남도협, 자정결의대회 3개항 결의문 채택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7-21 06:00   수정 2009.07.21 08:52

대전충남도협은 20일 정오 대전 소재 레전드호텔에서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불법리베이트 고발을 생활화하기로 했다. 

최성률 회장은 대회에서 "어떠한 외부의 영향보다는 이젠 의약품도매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리베이트를 척결돼야 하는 당면 과제가 됐다“며 ”그동안 중앙회에서 연초부터 불거진 제약계의 마진인하를 잘 막아주었듯이, 우리 중부권 시장을 대표하는 대전충남, 충북도협이 중앙회에 힘이 되는 지회가 되기 위해 회원사 여러분의 격려와 적극적인 성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충북의약품도매협회 안형모 회장은 "리베이트 문제는 업계의 아픔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는 굳은 결의와 의지가 필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하면서 "최근 복지부를 비롯한 식약청, 정보센터 등의 내사로 아픔이 확산되기 전에 업계의 발 빠른 자정결의대회를 통한 거래질서 확립이 됐으면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도협 이한우 회장은 "어려운 사업일수록 이렇게 많은 회원사들이 참석하고 단결력을 보여주신 대전충남북지회를 보내 중부권의 의약품거래질서의 미래는 반드시 밝게 빛날 것"이라며 “8월부터는 강력한 리베이트를 처벌하는 제도가 시행되기에 앞서 우리 도매업계가 솔선수범으로 앞장서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이한우 회장은 특히  "유통일원화제도 유지를 위해 도매업의 미래청사진을 연구하여 향후 도매업의 발전방향을 위해 유통일원화제도의 연장 필요성을 강조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히고, "제약사의 마진인하 대응방안은 협회는 한계가 있다"며 "무엇보다도 지역에서 해당 제약사에 매출을 증대시켜 주면서 우리의 의지를 알리고 상호공존하는 회원사의 성원과 협조, 그리고

이날 대전충남도협은 ‘어떠한 경우라도 불법리베이트를 지급하지 안겠다.’,‘불법리베이트 수수행위의 고발을 생활화하겠다.’ ‘불법리베이트 수수에 대한 당국과 협회의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겠다’ 등 3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회원사들이 서명날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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