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사옥을 구입하며 제 2의 도약에 나선 성광메디칼(대표 이홍구)이 의약품 부분을 강화한다.
성광메디칼에 따르면 창업 이후 의약외품에 주력해 왔으나, 최근 들어 일반약 전문약을 포함해 의약품 비중을 높이고 있다.
현재 일반약 300여종, 전문약 2천여종을 갖춰 놓은 상태로, 올해 내 일반약 600품목, 전문약 4천개 품목으로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이홍구 사장은 “그간 의약외품에 주력해 왔으나 의약품을 해야 한다는 판단 아래 지난해부터 조금씩 나서기 시작했는데 중소형 제약사 제품은 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협조가 잘 이뤄지고 있고, 상위 제약사 품목은 4,5개 도매상과 협약을 통해 공급받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앞으로 의약품 분야를 더욱 확대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성광메디칼은 의약품 부문 강화의 일환으로 소망화장품 의약사업부 총판도 맡아 약국판매를 전담하고 있다.
한편 이홍구 사장은 창업 10년 만인 2008년 면목동에 550평 규모의 5층 건물을 구입, 지난해 9월 이전했다.
아마 바둑 4급의 실력을 갖춘, 도매업계에서는 알아주는 바둑 애호인인 이홍구 사장은 고등학생까지는 전액, 대학생은 30%까지 학비를 제공해 주는 등 직원들의 복리후생에 앞장서고 있는 도매상 사장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