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다시 코마케팅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외자 제약사 제품에 대한 ‘코마케팅’ ‘코프로모션’ 에서 국내 제약사 중 가장 활발하게 움직여 오다 2006년, 2007년 상당수 제품을 넘겨주며 주춤했으나 유력 제품들을 다시 끌어들이며 강자로 나서고 있다.
특히 새롭게 코마케팅 및 코프로모션을 진행중인 제품들은, 블록버스터급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난 12일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은 한국얀센의 비마약성진통제 ’울트라셋‘은 한국얀센의 매출 1위를 지켜온 블록버스터급 진통제고, 한국MSD와 코마케팅하고 있는 ’자누비아‘도 DPP-4억제제 계열로는 최초의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 블록버스터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한국엠에스의 골다공증치료제 ‘포사맥스 플러스’와 ‘포사맥스’도 이미 국내 시장에서 수백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제품.
여기에 다이찌산쿄와 진행 중인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은 올해 매출 1천억원을 바라보는 제품으로, 대웅제약은 최근 올메텍과 암로디핀의 고정복합제인 ‘세비카’도 출시하며, 양사의 관계를 한층 강화시켰다.
대웅제약은 이외 유력 외자제약사 신약에 대한 코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으로, 외자제약사들은 신약을 들여온 후 국내 제약사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경우 대웅제약을 우선 순위에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릭에 대한 영업보다는 신약에 대한 영업 마케팅에 강점을 보이고 있고, 그간 많은 제품을 성공시켰기 때문"이라는 게 대웅제약 측 분석.
실제 대웅제약은 금연보조제 ‘니코스탑’,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입술보호제 ‘챕스틱’, 종합영양제 ‘센트룸’ 등을 해당 시장에서 대표품목으로 키운 바 있다.
올 초 엘러간에 넘겼지만 '보톡스'도 판매를 맡으며 거대품목으로 키웠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다국적제약사들은 국내 시장에서 토종 제약사들의 도움을 많이 필요로 한다. 성공시켜 놓으면 거둬가는 문제가 노출되기는 하지만 잘만 진행되면 양쪽 모두에 득이 된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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