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바이오파마, 알레르기 면역요법 치료제 출시
'스타로랄', 면역기전 변화시켜 근본적 치료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6-11 09:24   수정 2009.06.17 10:58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가 알레르기 면역요법 치료제인 스타로랄을 출시했다.

스타로랄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천식 등 알러젠(알레르기 유발물질)에 의해 생기는 증상의 면역 기전을 변화시켜 근본적인 치료를 해주는 약물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타로랄은 설하면역요법으로 혀 밑으로 투여된 알러젠 성분이 IgG와 IgA라는 면역항체를 생성하는데, 이를 지속적으로 투여하면 체내에서 세포성 면역을 기억했다가 알러젠에 노출 시 IgE가 아닌 IgG와 IgA를 생성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게 한다. 설하면역요법은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피하주사요법은 아나필락시스 위험이 있는 데 비해 설하면역요법은 구강 가려움, 부종 등 가벼운 국소 부작용만이 나타난다.  스타로랄은 기존 제품에 비해 농도가 높은데, 설하면역요법은 고농도 요법이 더 유효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학계의 견해"라며 "특허 받은 펌프를 통해 정확한 용량을 편리하게 투여할 수 있고,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았지만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밝혔다.

스타로랄은 150여 개의 알러젠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알레르기 면역요법 치료제 선두기업 Stallergenes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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