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쿠보 요우스케)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올메텍과 암로디핀의 고정복합제인 '세비카'(성분: amlodipine besylate+olmesartan medoxomil)를 6월 10일 발매한다..
세비카는 가장 많이 처방되는 칼슘채널차단제(CCB)인,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와 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ARB)인, 올메텍의 고정 복합제로,양사는 2008년 8월 세비카에 대한 KFDA 허가를 획득했다.
양사는 안지오텐신II 수용체인 올메텍의 'co-promotion' 경험을 바탕으로 세비카 또한 공동 판촉할 방침이다.
두 회사에 따르면 세비카는 두 약제의 상호보완 작용을 통해 안전하면서도 탁월한 강압효과를 제공, 고혈압 관리가 필요한 다양한 환자들이 목표혈압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
세비카의 제형은 5/20mg(amlodipine 5mg, olmesartan medoxomil 20mg), 10/20mg(amlodipine 10mg, olmesartan medoxomil 20mg) 두 종류가 있으며, 기준 약가는 모두 778원으로 같다.
이는 올메텍 20mg의 가격과도 동등한 수준이다.
한편 한국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이 세비카 발매를 앞두고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고려대의대 박창규 교수는 "고혈압환자의 38%는 고혈압 치료 목표에 도달하고 있고 대부분의 환자는 치료 목표혈압에 도달하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환자들에게는 복합제의 처방이 고려돼야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 ARB계열 고혈압약제와 이뇨제의 고정 복합제 보다는 대사기능에 중립적인 CCB계열과 ARB계열 고혈압제제의 고정 복합제가 심혈관 질환의 예방 효과가 우수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