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의약품도매연맹(IFPW) 서울 총회 준비가 본격 시작됐다.
도협은 26일 IFPW 서울 총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주만길 도협 고문, 사무총장 엄태응 도협 부회장) 발대식을 열고, 국제 행사인 서울총회가 한국의 의약품도매업 및 제약산업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는데 협회와 전 회원사가 세를 결집키로 했다.
주만길 준비위원장은 “국제화를 해야 하는데 서울 총회를 계기로 한국의 의약품도매 위상을 강화하고 국제화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잘 치러야 한다”며 “ 우리도 대회를 치를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성공적으로 치러내면 위상도 높이고 해외 쪽으로 발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응 사무총장은 "오는 9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한일의약품유통포럼’에서 적극적인 IFPW 서울총회 홍보를 통해 일본의 참여를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도협 이한우 회장은 "성공적인 IFPW 서울총회를 위해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기 위한 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협은 발족식에서 주만길 위원장과 기획팀, 총무지원팀, 재정지원팀, 홍보지원팀, 국제협력팀 등 총 5개의 분과위원장에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편 IFPW 본부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월 5, 6일 뉴욕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상 최초로 3개 국가가 경합한 2010년 총회 장소를 서울로 최종 결정했다.
현재 연맹본부는 서울 총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쥴릭을 포함한 아시아소위원회(LOC)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를 치른 경험이 있는 일본은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제약사들의 재정지원 방안 등을 포함해 서울 총회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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