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대표 이성균)가 마라톤으로 직원들 건강도 챙기고 경영이념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일화에 따르면 전 임직원 및 가족 500여 명이 5월 24일 구리 한강 시민 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제3회 구리시 유채꽃 마라톤 대회’에 전사적으로 참가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일화의 화합과 희망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참가한 이번 마라톤에서 500여 명의 직원 및 가족들은 10km 종목에 참가, 어려운 국내외 경제 환경을 꿋꿋이 이겨낼 수 있는 의지를 다졌다.
또 종목 참가 후, 회사와 가정에 바라는 희망 메시지를 풍선에 적어 날리는 행사를 통해 희망도 가졌다.
일화의 마라톤은 마라톤 동아리 '맥사모’를 주축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회사에서도 1년에 1회 이성균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직원을 비롯해 협력업체, 직원 가족 등이 모두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자리를 마련, 직원들의 단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마라톤 행사마다 맥콜 유니폼과 응원 깃발, 현수막을 활용해 일화의 마라톤 사랑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시음 행사, 대회 공식 음료 후원 등의 특별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국내 마라톤 대회에서 좋은 기록을 낸 직원들은 해외 유수의 국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해,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며 애사심도 키우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회사 관계자는 "일화의 마라톤 활동은 해외 바이어 및 거래처까지 확산돼 일본에서는 매년 일화 직원들과 바이어가 함께 마라톤에 참가하는 등 제품 수출 뿐 아니라 마라톤이라는 기업 문화를 통해서도 ‘세계인의 건강을 지킨다’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