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회장 제프 킨들러)의 항암제 사업부 아시아/캐나다 지역 사장인 조지 뿌엔테 박사가 한국 정부와 화이자 간 R&D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5월 18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으로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조지 뿌엔테 박사는 일본 및 아시아 지역 의학 및 허가 담당 부사장으로 역임 시절인 2004년부터 한국의 선진화된 연구개발 인적 자원, 우수한 보건의료 인프라를 화이자 본사에 적극적으로 알려왔으며, 화이자가 지난 2007년 보건복지부(現 보건복지가족부)와 R&D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까지 국내 글로벌 신약개발에 3억 달러 투자를 결정하는데 화이자 본사와 한국 정부와의 가교적인 역할을 바 있다.
또한 그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난 해에는 한국이 미국, 프랑스, 아르헨티나와 함께 화이자의 글로벌 2상 임상의 50%가 집중되는 핵심임상연구기관(CRS: CORE Research Site)의 국가로 선정되어, 이로 인해 다수의 화이자의 글로벌 2상 임상이 국내 의료기관에 유치되는 발판이 마련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은 감사패를 통해 “한국 정부와 화이자제약 간의R&D MOU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는데 기여한 귀하의 역할과 이에 관한 실행들이 성실히 이뤄지는 과정에서 귀하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조지 뿌엔테 박사는 “지난 2005년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의 우수하고 열정적인 의료진과 선진화된 의료 인프라,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한국의 이러한 가능성을 화이자 본사에 알렸을 뿐인데, 한국의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국의 글로벌 임상의 결과와 신뢰도는 매우 높은 수준으로, 향후 첨단 R&D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 나간다면 보건의료산업의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한국만의 강점을 지속적 육성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노력과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